[오늘은 이거다] 뿌리는 성에 제거제 글라코 디아이스 G-56

이제 겨울이 오면서 아침마다 자동차 앞유리에 성에가 끼게되네요

차에 시동을 걸고 차량 온도가 오를때까지 기다리다가 작년에 샀었던 성에제거제가 생각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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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를 열고 세차용품박스를 찾아보니 다행히

조금 남아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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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유리에 뿌리니 바로 성에가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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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코 디아이서 G-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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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긁어서 제거하거나

시동 걸고 녹을때까지 버티거나

워셔액 뿌리고 와이퍼 돌리고 그랬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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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유리에 흠집생기고 와이퍼고무 상처나서

와이퍼 교환하고 예열 오래시켜서 기름만 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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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서를 사용하니까 편하더군요

아침에 동료직원 차에 뿌려주니 신기해하고

좋아하더군요^^

주변에 다른 사람들도 부워운듯 쳐다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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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얼어서 잘 긁히지도 않게 얼어있는 유리도

잘 녹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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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에 들어있는 성에제거제는 분무기형보다

좀 헤프게 쓰게 되더군요 그래서 저는 분무기형이 더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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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라고 써있는 것도 맘에 들어요^^

용량도 겨울 한번 나는데에는 괜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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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0개 구입했는데

지인들 선물로 주면 좋아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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