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웨어] [SJ] [ABKO]Black Big (AKMP500) 마우스패드

Posted by 성순군
2013. 1. 21. 23:53 성순군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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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마우스 패드를 사본적이 없었다.


그닥 필요성도 못느끼고


항상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사촌동생들과 살면서 컴터를 뺏기고 


남아있는 구형컴터를 쓰다가


마우스패드가 없어서 A4용지도 써보고 녹색 파일철도 써보고 가죽지갑도 써보니까.....ㅠㅠ


마우스 패드가 있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이전에는 마우스 패드는 그냥 공짜로 받아써서 비싸야 몇천원이겠지라고 생각하고


인터넷을 뒤지는데..... 헐....


비싼건 몇만원씩 하는거였다.....


당황했다...ㅡㅡ;;;;


필요는 하고 마우스패드에 몇만원은 못쓰겠고


싼 마우스를 찾아 헤메다가 


맘에드는 마우스 패드를 발견!!


4개를 주문했다.


먼저 동생들 컴터에 하나씩 두고 테스트를 하는데


응???


하나가 안된다.ㅡㅡ;;;;


음....


그리고 내꺼를 해보니 된다...


집에서 테스트를 하니 3개를 2개만 잘된다....


담날 사무실로 하나를 가져가서 해보니 잘된다.


4개를 3개가 잘된다...


음...


마우스가 패드를 가리는거 같다.


동생이 쓰던 마우스가 좀 안좋았던거 같다...


듣보잡 마우스....


암튼....


마우스 패드.... 정말!!! 좋다...


피씨방에서만 써보던 큼직한 마우스다..


쿠션도 5mm 


정말 편한거 같다 ㅋ


2,000 원 짜리 패드가 이렇게 좋은데 


몇만원짜리는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패드에 몇만원씩 쓰는건 전문가가 아니면 별로인거 같다.


일반인은 이정도가 딱!!!


이건 정말 추천하고 싶다^0^


정말 좋다 ^0^




bluetooth mouse 블루투스 마우스 아직은 아닌거 같다.

Posted by 성순군
2013. 1. 21. 23:34 성순군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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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도시바 노트북에 USB 꽂는 곳이 2개밖에 없어서 블루투스 마우스를 구입하려 맘을 먹었다.


'다나와'에 가서 열심히 검색을 하고 사용기도 읽어보고 했다.


음.... 사서 써보지는 못했다.


사용기만 읽었다.( 잘못 사서 후회하기 싫었으니까.ㅋ)


먼저 이름있는 브랜드에 눈이 갔다


로지텍,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이 세가지가 사용후기가 가장 많았다.


좋다는 내용도 있었지만 


그 좋다는 내용이 그냥 조금 써보고 상품평을 쓴 느낌이라 별로였고


긴 글들을 읽어보니 단점들이 들어났다.


P2P를 돌리고 있을 때 버벅거림, 가끔씩 쌩기는 렉, 연결 끊김


뭐.. 이런것들이다.


그나마 이름있는 브랜드들에서 이런 말들이 나오니 


아직은 블루투스 마우스는 안정화가 덜 되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냥 UBS에 꽂아 쓰는 마우스를 써야할거 같다.


글을 읽다보니 블루투스가 망한 기술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건 아닌거 같다. 


블루투스가 예전에 나온 기술이고 한동안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알고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 잠재성을 인정받아 많이 쓰이고 있고


노트북에는 필수 아닌던가


보통 블루투스를 이어폰이나 헤드폰 같은 출력장치 기기들에 연결해서 많이 쓰던데


이쪽의 기술은 안정화가 많이 된거 같다.


하지만 입력장치인 키보드나 마우스 부분에서는 아직 이른감이 있는거 같다.


누가 선물로 준다면 쓰겠지만 


내 돈 주고 사기는 아직 이른거 같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