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tooth mouse 블루투스 마우스 아직은 아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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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도시바 노트북에 USB 꽂는 곳이 2개밖에 없어서 블루투스 마우스를 구입하려 맘을 먹었다.
'다나와'에 가서 열심히 검색을 하고 사용기도 읽어보고 했다.
음.... 사서 써보지는 못했다.
사용기만 읽었다.( 잘못 사서 후회하기 싫었으니까.ㅋ)
먼저 이름있는 브랜드에 눈이 갔다
로지텍,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이 세가지가 사용후기가 가장 많았다.
좋다는 내용도 있었지만
그 좋다는 내용이 그냥 조금 써보고 상품평을 쓴 느낌이라 별로였고
긴 글들을 읽어보니 단점들이 들어났다.
P2P를 돌리고 있을 때 버벅거림, 가끔씩 쌩기는 렉, 연결 끊김
뭐.. 이런것들이다.
그나마 이름있는 브랜드들에서 이런 말들이 나오니
아직은 블루투스 마우스는 안정화가 덜 되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냥 UBS에 꽂아 쓰는 마우스를 써야할거 같다.
글을 읽다보니 블루투스가 망한 기술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건 아닌거 같다.
블루투스가 예전에 나온 기술이고 한동안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알고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 잠재성을 인정받아 많이 쓰이고 있고
노트북에는 필수 아닌던가
보통 블루투스를 이어폰이나 헤드폰 같은 출력장치 기기들에 연결해서 많이 쓰던데
이쪽의 기술은 안정화가 많이 된거 같다.
하지만 입력장치인 키보드나 마우스 부분에서는 아직 이른감이 있는거 같다.
누가 선물로 준다면 쓰겠지만
내 돈 주고 사기는 아직 이른거 같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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