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일이 너무 힘들고 바빠서 블로그 관리가 안되네요 ㅠㅠ

Posted by 성순군
2014. 7. 26. 20:35 성순군의 말

그저께는 밤까지 새가면서 32시간을 회사에서 일만 햇습니다.. ㅠㅠ


입사하고 초반에 철야하는 분들이 계셔서


바쁘면 철야해야 되는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저께 밤을새고


어제 오전에


관리자분이 


'너 철야했다며? 


왜 허락도 없이 철야했어?


무슨일 생기면 어쩌려구?


너 때문에 난리가 났잖아!'


이러시는 겁니다 ㅠㅠ


제가 철야를 한 이유는 


일을 어떻게 해서라도 날짜까지 끝내려고 했던건데..


일 늦는다고 발주처 담당인 제 동기는 맨날 깨지고 오는게 


너무 맘이 쓰이고..


여기저기서 빨리하라고 해서..


그래서 며칠밤을 새서라도 날짜 맞춰줘야 겠다고 생각해서 그런건데...


밤샌거 때문에 여기저기서 


안좋은 소릴 들으니...ㅠㅠ


너무 속상하네요...




한동안 계속 바쁠거 같아서 


블로그는 그 후에 신경써야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